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롬프토 아르젠툼 (문단 편집) === 과거 === [[파일:프롬프토01.png|width=500]] [[초등학생]] 시절에는 안경을 끼고 약간 음침한데다 패스트푸드를 달고 살며 부모와의 관계가 냉담한 [[비만|뚱뚱한]] 아이였다. 항상 카메라만을 들여다보며 소극적이여서 급우들의 말에도 제대로 답을 못했다. 여자 아이들에게 둘러 싸인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녹티스 왕자]]를 봤을 땐, 말을 붙이긴 커녕 눈조차 제대로 마주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거리에서 다친 개를 보고 집에서 데려와 치료해준다. 사실 그 개는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가 녹티스에게 보낸 것이였다. 루나프레나는 프롬프토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가 녹티스와 같은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녹티스는 저래보여도 외로울 거라며 그와 친구가 되어달라는 편지를 보낸다. 다음 날, 프롬프토는 학교 뒤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녹티스에게 찾아가 자신과 친구가 되어달라는 말을 하다 넘어진다. 녹티스가 그를 일으켜 세워주는데, 그가 무의식적으로 말한 '무거워'에 충격을 먹는다. 프롬프토는 녹티스와 친구가 되기 전에 자신이 먼저 변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그 때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비가 오는데도 비옷을 입고 뛰는 걸 보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다.] 이전에는 말도 못 붙였던 급우들에게도 조언을 얻고 다이어트를 계속하는 한편, 녹티스는 프롬프토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프롬프토는 유일하게 녹티스를 '''왕자로서가 아니라 친구로서 대하기 위해''' 접근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파일:프롬프토02.png|width=500]] 시간이 지나고 녹티스와 프롬프토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녹티스는 왕자였기 때문에 여전히 [[학교의 아이돌]]같은 위치였고 여학생들은 그에게 어떻게 말을 붙일지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왕자라는 신분 때문에 학생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할 상대이기도 했다. 그렇게 혼자서 걷는 녹티스에게 훤칠해진 프롬프토가 허물없이 다가가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한다. 프롬프토는 녹티스가 자신을 잊어버렸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처음 만난 사람에게 하는 인사를 건넸으나, 녹티스는 웃으며 "처음 보는 사이도 아니잖아"라고 말하고 금세 친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